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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31 노기자카 신센터 이쿠타 에리카「공주님」이라는 껍질을 깨고 싶다이쿠타 에리카/인터뷰 2018. 3. 7. 23:51
노기자카46은 30일 도쿄・메이지 신궁에서 한여름의 전국 투어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그룹 최고 기록의 3만명을 동원. 학업 전념을 위해서 일시 휴업한 이쿠타 에리카(17)이 10번째 싱글 「몇 번째의 푸른 하늘인가?」(10월 8일 발매)의 센터로 복귀.했다. 이쿠타는 1기생, 그리고 12년 데뷔 초부터 활동했으며, 센터를 한 것은 처음이다. 노기자카의 미래를 담당하는 인재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본래 센터를 소망했나요?
「가입 초기는 꽤나 프론트에 세워주셨어서, 역시, 언젠가는 센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도중부터 저는(프로듀서의) 아키모토(야스시)상의 취향이 아니지 않을까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웃음)」
――어떤 부분이요?
「저는“이걸 해!”라고 들으면 어떤 일이든 일단 해요. 그런 점이…」
――요령이라는 것?
「좋게 말하자면 그렇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그런 부분이 재미없지않나라고 생각해요. 무언가를 할 수 없어서 울어버리는...그런 타입은 아니니까요」
――귀염성이 없다?
「그런걸까요(쓴웃음). 그런 부분이 활동을 하면서 줄곧 고민이었어요. 발언이 요구되어져도, 흔한걸 말하게 되어버려요. 」
――실제로 이쿠타상은 어떤 사람인가요?
「꽤나 “시끄러워!”라고 들어요」
――시끄럽다?
「복귀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굉장히 시끄러워져"라고 들었어요. 저는 야행성이에요(웃음) 낮과 밤에 성격이 바뀌는 거 같아서 」
――낮은 졸린가요?
「졸리지는 않지만 낮에는 냉정하네요. 그래서 밤을 낮으로 생각하고 “어라, 뭐였지…?”라고 생각해요. 일을 한 다음에는 역시 텐션이 높아져요. 모두들 버스 안에서 자지만, 저는 얽혀 가서 깨버려요.」
――그런 캐릭터가 일에서도 좀더 나타난다면 재밌겠네요!?「그렇겠네요....그렇지만, 좀처럼 기자회견이라든가에선 텐션이 올라가지 않아요」
――HKT48의 사시하라 리노상은 평소엔 그렇게 텐션이 높지 않은데 다른 사람 앞에 나오면 재밌다구요!?
「그 분은 대단하시네요. 저는 반대일까요...그렇다면, 평소에는 억제하는게 좋을려나. 밤 버스안에서 가만히 있는다면, 그 분이 낮에 나올지도 몰라요(웃음)」
――역시 자신의 껍질을 깨부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죠?
「으~음…。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꽤나 어렵네요」
――노기자카의 멤버는「공주님」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노기자카에도 이상한 캐릭터인 아이가 잔뜩 있어요. 초기에는 긴장해서 내보내기가 어려웠지만, 점점 익숙해져 이상한 부분도 내보이게 되었어요. "공주님 같아 보이지만, 이런 일면도 있다"라고 확립하게 된다면 노기자카가 더욱 좋아지지않을까 생각해요.」
――앞으로 센터로 노기자카를 이끌어갈 자신은?
「공백도 있어 처음에는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멤버 모두가 격려해주고 팬 여러분도 기다려주셨어요. 그 부분을 믿고, 자신도 믿어, 해나간다면 좋겠습니다.」
◆이쿠타 에리카 1997년 1월 22일、독일 출생의 17세. 5살 부터 도쿄에서 성장. 2011년 8월, 노기자카46의 1기생 오디션에 합격. 12년 2월 발표된 「빙글빙글커텐」에서 데뷔. 학업 전념을 위해 금년6월 말부터 활동을 일시 중단. 8월, 10번째 싱글에서 센터로 복귀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특기는 피아노. 신장1m 60. 혈액형은 A.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4/08/31/kiji/K201408310088447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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