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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기자카46 - 잃고 싶지 않으니까
    카테고리 없음 2015. 5. 5. 02:46

    水道の蛇口顔を近づけ

    스이도노쟈쿠치 카오오치카즈케

    수도꼭지에 얼굴을 가까이대고


    冷たい水喉に流し込む

    츠메타이미즈 노도니나가시코무

    차가운 물을 목으로 넘기며


    斜めに見えるあの青空が

    나나메니미에루 아노아오조라가

    비스듬히 보이는 그 푸른 하늘이


    どんな時も僕の味方だった

    돈나토키모 보쿠노미카타닷타

    변함없는 내 편이었어


    蝉の鳴き声にぐるりと囲まれた

    세미노나키코에니 구루리토카고마레타

    매미의 울음소리에 빙그르 둘러싸였어


    校庭の土に染み込んだ夏の微熱に

    코우테이노츠지니 시미콘다 나츠노비네츠니

    교정의 땅에 스며들은 여름의 미열에


    君の白いシャツとグレイのスカートが

    키미노 시로이샤츠토 구레이노 스카-토가

    너의 하얀 셔츠와 회색의 스커트가


    蜃気楼のように切なく揺れてた

    신키로우노요-니 세츠나쿠유레테타

    신기루처럼 애달프게 흔들렸어


    心の中に

    코코로노 나카니

    마음 속에


    静かに風が吹き始め

    시즈카니 카제가 후키하지메

    조용히 바람이 불기 시작해


    ふと本音が騒ぎ出す

    후토 혼네가 사와기다스

    문득 진심이 떠들기 시작해


    誰かを好きになるのは一人になりたくないから

    다레카오 스키니나루노와 히토리니 나리타쿠나이카라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건 혼자가 되고싶지 않아서야


    コンバースの紐直す振りして

    콘바-스노 히모나오스후리시테

    운동화의 끈을 고치는 척하면서


    君のことだけずっと見ていたよ

    키미노코토다케 즛토미테이타요

    너만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


    乾いた喉は癒せるけれど

    카와이타 노도와 이야세루케레도

    매마른 목은 달랠 수 있지만


    胸の砂漠は

    무네노 사바쿠와

    마음의 사막은


    いつでも何か沈んで行く

    이츠데모 나니카 시즌데유쿠

    언제라도 무언가 가라앉아


    雲が少しだけ影を縁取って

    쿠모가 스코시다케 카게오 후치돗테

    구름이 조금씩 그림자를 색칠해나가


    あっと言う間にザザーっと雨が降り始め

    앗토유우마니 자잣토 아메가후리하지메

    순식간에 촉촉한 비가 내리기 사작하며


    夕立ちになる

    유우다치니나루

    소나기가 되어가


    君は頭の上に学生鞄 翳して走るよ

    키미와 타마노우에니 가쿠세이가방 카자시테하시루요

    너는 머리를 가방으로 가리고 달리기 시작하지


    ついてないって素敵な笑顔で…

    츠이테나잇테 스테키나 에가오데

    「운이 없네」 라며 너무도 멋진 얼굴로...


    誰にもきっと

    다레니모 킷토

    누구에게든지 분명


    失いたくないものがあって

    우시나이타쿠나이 모노가앗테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있고


    そう なかなか踏み出せない

    소- 나카나카 후미다세나이

    그래서 쉽사리 걸음을 내딛을 수 없어


    誰かを好きになったら

    다레카오 스키니낫타라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誰もが臆病になるだろう

    다레모가 오쿠뵤우니나루다로-

    누구든지 겁쟁이가 되거든


    ひっくり返したバケツの後で

    힛쿠리카에시타 바케츠노아토데

    양동이가 뒤집어 엎어진 뒤


    体育館の上虹が架かってる

    타이이쿠칸노우에 니지가카캇테루

    체육관의 위, 무지개가 걸렸어


    一緒に眺めた僕らの空は

    잇쇼니 나가메타 보쿠라노 소라와

    함께 바라본 우리들의 하늘은


    恋の仕方 教えてはくれない

    코이노시카타 오시에테와쿠레나이

    사랑의 방법 알려주지 않을거야


    AH〜否定したって

    AH 히테이시탓테

    AH 부정해보아도


    瞼(まぶた)を閉じれば君が思い浮かぶ

    마부타오 토지레바 키미가 오모이우카부

    눈을 감으면 네가 떠올라


    水道の蛇口顔を近づけ

    스이도노쟈쿠치 카오오치카즈케

    수도꼭지에 얼굴을 가까이대고


    冷たい水喉に流し込む

    츠메타이미즈 노도니나가시코무

    차가운 물을 목으로 넘기며


    斜めに見えるあの青空が

    나나메니미에루 아노아오조라가

    비스듬히 보이는 그 푸른 하늘이


    どんな時も僕の味方だった

    돈나토키모 보쿠노미카타닷타

    변함없는 내 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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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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