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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POP 2013.06 SUMMER이쿠타 에리카/인터뷰 2018. 3. 12. 20:57
누가 어디에 있어도 성립하고 개개인의 색이 나온다 - 니시노
이쿠타 그렇지만 그정도는 서로 용서하잖아. 처음에는 이 상태는 생각 못 했었어.
니시노 정말, 벌써 2년 정도, 거의 매일 함께잖아
출신지가 가까우니까 현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기뻐
ー그런 여러분에게, 2기 멤버가 왔네요.
이쿠타 아직 1번 정도 밖에 함께 있지 못해서, 그것도 인사 정도라, 그다지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요.
이코마 저는 아키타의 아이와 메일 주소를 교환했어요. 같은 지역 출신으로, 처음에는 "이코마쨩의 아키타 캐릭터가!"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만나니까 동생처럼 생각되어져서. 지역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뻐요.
사쿠라이 저는 2기생 첫 피로연의 사회를 사게 되어서, 각각 전원과 약간씩 이야기를 했어요. 엄청 좋은 아이들이라고 생각해서, 이후 저희들이 들어왔을 때보다 훨씬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에 놀랐어요. 저번에도 「노기자카는, 어디?」의 수록을 함께 했었지만 처음부터 평범하게 이야기가 가능했어서...이 아이들, 대단해!라고 감탄했네요.
하시모토 그리고 2기생은, 모두들 다리가 가늘고 길어요. 그래서 저, 다리 마사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쿠라이 맞아맞아, 정말 다리가 길어. 게다가 피로연 날때는 모두 힐을 신고 있으니까, 옆에 서있을 때엔 모두의 허벅지가 내 여기에(배 주위)에 있어서. 그 때 힘들었다구, 비교 당하는 게.(웃음)
ー(웃음). 다양한 형태로 여러분에게도 자극이 있네요.
마츠무라 2기생 아이들은 모두 확실한 인상이지만, 그 중에 항상 긴장하고 있는 아이도 있어요. 앳되서 미소 짓고 있지만, 그 아이를 보면 "우리들도 들어왔을 땐 이런 느낌이였을려나'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처음은 어디에 가도 깜짝깜짝 놀라서...다음은 뭘 할까, 라고 불안해 했어요.
이코마 알아! 최근「빙글빙글커텐」 때의 VTR을 보면,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놀랐었어. 이제 그 무렵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자. 조금 쇼크였어.
ー그렇지만, 대신 얻은 것도 있죠?
니시노 개성이 나오게 됐어요. 개개인으로도 성립되고 있다고나 할까. 누가 어디에 있어도 성립되는 정도로 한명 한명의 색이 나오는 것은, 엄청 좋은 것이지 않을려나.
ー확실히. 그게 지금 개개인의 일로 영역이 넓어진 거네요.
사쿠라이 거기서 한명 한명이 자신을 이어서, 노기자카가 더더욱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8월 결성부터 정확이 2년을 맞이하지만, 저희들도 향후 그룹이 어떤 성장을 할 지 기대되네요.
항상 옆에 있는 이코마쨩에게 밀려요 ー 마츠무라
지금까지 줄곧 2열이었기 떄문에 보여지는 경치는 다르다
ー이번 싱글 「걸즈룰」로, 지금까지의 포지션과는 많이 다르죠.
다시 태어났네요. 사진을 보면 이전과는 역시 다른 분위기를 느낍니다만, 하고 있는 측에선 어떤가요?
사쿠라이 아니요, 그중에서 그렇게 바뀌지는 않았다고 느껴요.
ー시라이시상은, 센터에 서는 위치가 달라졌습니다만.
시라이시 지금까지 줄곧 2열이었어서 보여지는 경치는 다르네요. 느낌도, 센터라는 장소에 서게 해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상으로 확실히 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자각이 생겼습니다.
ー계속 센터를 맡아온 이코마쨩으로부터, 어드바이스라든가 있나요?
이코마 아무 것도 없어요!
시라이시 이봐이봐!(웃음)
이코마 아니, 우리보다 언니니까 괜찮다고 되어서. 딱히 센터에 가기 위한 자격이라는 것도 없고, 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정답이니까.
ー그 사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하면 된다, 라고. 이번 앞 열 3명(시라이시, 하시모토, 마츠무라)가 언니들이라, 신곡은 어른 느낌의 곡으로 올까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느낌은 없네요.
하시모토 그렇네요. the여름 노래라는 느낌으로, 시원한 노래로 되었습니다.
이쿠타 노기자카에게서 보기 드문 현대 느낌 노래라고 말하면 이상하지만(웃음)... 지금의 여고생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저희로서는 새로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의 곡입니다.
카즈미 노기자카는 비교적 차분한 곡이 많았어서, 팬의 여러분과 라이브에서 뜨거워지는, 그런 곡도 있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쿠타 댄스도 아이돌 느낌으로, 지금까지와는 비교적 움직임이 많아졌어요.
니시노 지금까지는 위치와 모습이 정해져 있었는데, 이번은 포메이션 체인지도 해서, 이곳저곳 혼잡하게 되었어요.
마츠무라 실은 저, 이동할 때 자연스럽게 움직이지 않고, 늘 옆에 있는 이코마쨩에게 밀려요.
이코마 맞아맞아! 왼쪽으로 가지 않으면 안될 때, 맛층이 오른쪽에 와요. 그러면 나나밍도 오른쪽으로 올려고 해서, 두 명을 W로 밀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전원 아하하~! (폭소)
ー이코마쨩은, 어느 포지션에 있어도 바쁘네요(웃음).
마츠무라 머리로는 알지만, 몸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이코마 최근에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해올 때, 귯 하고 밀어요.
하시모토 나도 그걸 보면, 밀리기 전에 "아," 여기 아니지라고 해(웃음).
사쿠라이 둘 다 학습하잖아. 대단해 대단해(웃음).
카즈미 그리고 이번 곡은, 의상도 아이돌느낌이네요.
니시노 3가지 패턴이 있는데, 세일러의 스탠다드 타입과 배꼽이 드러나는 것과,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탑 이에요.
시라이시 저는 배꼽이 드러나고, 나나밍은 튜브탑, 맛층이 스탠다드라는 것이 처음에 정해져 있어서, 다른 멤버들을 선택했어요.
카즈미 처음에는 의외로 스탠다드가 인기 없었었지. 맛층 팀이 후보가 없어서.
마츠무라 그래서 억지로 「스탠다드, 어울리잖아?」라고 뽑아서, 팀을 늘렸습니다(웃음).
사쿠라이 배꼽이 드러나는 게 인기였었지. 모양이 귀엽고 멋지니까.
이쿠타 그리고 이번에는 힐을 신어서, 보다 현대같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이코마 응. 헤이세이의 아이돌에 가까워 졌을지도(웃음).
노기자카에서는, 지금까지 그 어느 곳보다 내세울 수 있다
ー곡 내용으로는 여자아이들의 추억 만드는 곡으로, 가사에도, "뭘해도 보여줄 수 있는 사이"가 있죠. 여러분은, 멤버의 이런 걸 봐버렸어, 라는 게 있으신가요?
이코마 모두의 위험한 자는 얼굴을, 늘 확실히 보고 있어요.
니시노 눈을 뜨고 자는 아이가 많아요. 지난 번에는, 이쿠쨩이 그랬었지.
이쿠타 거짓말, 진짜? 그거 깨어있는 거지 않아?(웃음)
이코마 그거 나도 봤어. 와서 잠시 서서 「이쿠쨩」하고 불렀지만 반응도 없고, 그대로 앉아서 자고 있었다구.
이쿠타 기, 기억나지 않아...(땀)
마츠무라 나, 노기자카에서는, 지금까지 어떤 때보다 나를 내세우게 됐어. 학교랑 고향 친구보다, 다양한 부분이 보여버리고 있을지도.
카즈미 알아! 나, 수학여행에서 메이크라든가 모두가 잠에 떨어졌으니까, 썡얼 숨겼었어. 그렇지만 노기자카에 들어와서는, 뭐든 모두에게 보여줘.
사쿠라이 쌩얼도 전혀 아무렇지 않아(웃음)
니시노 그리고 이코마쨩이라든가, 갈아입을 때에 숨기지 않아.
이코마 최근에 끝난 극장 공연 「16인의 프린시펄 deux 」때, 숨기는 것도 귀찮고 멤버들이니 괜찮아서 갈아입었는데, 놀라버려서. 그렇지만 그건, 나나밍도 함께였었네.
하시모토 아니, 나는 최소한으로는 입고 있으니까(웃음).
사쿠라이 마이얀은 집에서는 옷을 안 입고 있지 않아?
시라이시 응, 집에서는 알몸.
ー모두의 앞에서는??
시라이시 거기까지는 아니지만, 판(パン)2정도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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