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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8 이쿠타 에리카 스페셜 인터뷰이쿠타 에리카/인터뷰 2018. 3. 11. 04:07노기자카46의 멤버들의 빛 뒤의 면모에 다가온 『슬픔을 잊는 방법 Documentary of 노기자카6』이, 7월10일 부터 전국 공개된다. 복신의 단골이자『데☆뷰』독자였던 이쿠타 에리카가 이야기했다. 노기자카46의 청초한 미소녀 이미지의 상징으로 완벽하게 보이는 그녀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갈등이...「『뮤지컬 여배우』는 예전부터 가장 큰 꿈. 노기자카46에서 겪고 있는 것들을 미래에 하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자신들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특히 가슴에 와닿은 것은 어디 쯤인가요?「데뷔곡『빙글빙글커텐』을(AKB리퀘스트 어워드에서) 첫 피로했을 때의 영상에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오디션 때네요.」――이쿠타상은 당시부터, 중학생 나름대로 세련되어 보였습니다만.「뭔가 부끄러웠어요. "여긴 학교?"라는 느낌의 말투에서. 저, 스스로 말하는 게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정말 부지런했어서. 다니던 학교는 조회 때전교생 앞에서 말하고, 저는 그게 보통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멤버들을 보면 그렇지 않았어요. 그렇게 힘차게 말하지 않아도 좋았...네라는(웃음).」――이코마 리나상, 시라이시 마이상, 니시노 나나세상, 과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바뀌고 싶어」라며 오디션을 받게되어 과거를 되돌아본 멤버가 두드러졌는데, 아마 이쿠타상은 학교는 학교에서 충실하고 있던 거죠?「뭐어, 보통이었습니다. 특별히 눈에 띄지 않고 자기주장도 하지 않고, 개성 없이 그룹에 있는. 저는 "바뀌고 싶어"라기보다 뮤지컬이 하고 싶어서, 아이돌도 노래하며 춤추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봤기 때문에요.」――콤플렉스도 없었나요?「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이 아이는 성실하고 야무지다"같은 이미지가 어쨌든 먼저 생겼어요. 조금이라도 장난치거나 실패하면 "왜 그래"라고 다른 사람 이상으로 들었네요. 그부분은 "어째설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실하지만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좀처럼 나타내지 않았어요.」――노기자카46에 들어와서 바뀐 부분도 있지요?「있어요. 일과 악수회로, 지금까지의 100배 정도의 사람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원래 저는 초면인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않았고 얌전히 있었어요. 그 부분이 이런 환경에 있는 덕택에 친근해지게 되어, 곧잘 자신을 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변화가 커서 노래의 표현력에 연결되어 가장 성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기쁘지만 분하기도, 노기자카46에 있어 감정이 크게 요동친 경험도 있나요?「가장 그런 건 프린시펄 공연일려나. 무대는 좋아하지만 이 시스템(자기PR의 관객 투표로부터 출연자와 배역이 결정)은 정식적으로 힘들어서. 그만큼 자기PR을 공부하고, 밤마다 해본 적 없는 모노마네를 연습하거나(웃음) 연습이 되었습니다」――지기 싫어하는 자신이 나왔다고??「예전부터 지는 것은 싫어했습니다. 다만 게임이라든가 지면 그 게임을 그만뒀습니다. 지느니 "안 해"라고 포기하는. 노기자카46에 들어와서 포기 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하게 된 것도 변한 점이네요.」――다른 멤버들로부터 자극을 받는 것도?「모두, 어떻게 하면 자신이 잘 보일까, 표현력이 대단해서. 저는 무관심한 부분이 있어서 평소의 생활도 단순하고 머리도 부스스하게 화장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연출감각은 모두로부터 배우고 있어요. 오디션의 때부터 신경쓰게 되었습니다만, 카즈밍. 당시부터 "여기에서 한마디 읽습니다"라든가, 사람이 일반적으로는 하지 않는 걸 하거나. 주소를 교환하면 메모판에 "쇼와캐릭터입니다"라고 적어서, "벌써 캐릭터를 정하고 있네!"라고 생각했습니다.」――독일 태생의 이쿠타상과 대조적이라고 불리는 아키타생의 이코마상은 어떤가요?「이코마쨩은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급격히 성장하고 점점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엄청 포토제닉해요. 사진에 찍히면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런 사람은 만난 적이 그다지 없네요.」――그 때부터 이코마상의 옆 자리인 포지션에 있어, 라이벌 의식은 없었나요?「음....라이벌이라기 보다, 서로에게 없는 부분을 츳코미하면서 해온 느낌이네요. 저는 의외로 상식이 없고 이코마쨩이 "그건 안돼"라고 알려주거나. 지금 저보다 이코마쨩 쪽이, 도쿄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하라주쿠나 전체적으로요. 저는 행동범위가 좁아서 거꾸로 배우고 있습니다.」――그룹 내에서 자신의 존재 의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그다지 의식한 적은 없지만 팬 분들로부터 "이쿠쨩은 노기자카46의 이미지네"라고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흔들리지 않고 해나갈 수 있다면」――어떤 의미에서는, 학교에서 우등생으로 보이는 것과 같은 구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팬 분들도 처음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부분도 레귤러 방송에서 많이 보이고 있고. 그 부분도 포함해 좋아한다고 말해져와서, 양쪽의 이미지를 중요시 하고 싶습니다.」――아까 「노래하며 춤추는 것은 뮤지컬과 같다」라는 이야기는 영화에서도 나왔습니다. 오히려 「노래하며 춤춘다」이외의 아이돌의 부분에는 금방 적응하시죠?「처음에 당황한 것은, 뮤지컬은 자신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무대에 서요. 하지만 아이돌은 자기자신이 나와, 자신의 발언으로 전하지 않으면 안되네요. 그렇게 생각해도, 아무래도 『정형문』으로 말하거나 스스럼 없는 말투로 전할 수 없는. 그 부분이 지금도 고민되네요.」――아이돌로서의 보람은 어떤 부분에서 느끼시나요?「아이돌은 정말 뭐든 하네요. 콩트라든가, 폭포수행이라든가, 두리안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든가. "이건 정말 아니야!"라는 부분도 있습니다(웃음). 하지만 그건 전부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경험할 수 없었고, 경험하기 전과 후에는 시야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장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일까요.」――인형탈도 저항이 없다고.「있기도 하지만요(웃음) 결국에는, 하는 거예요. 하면 나름대로 얻는 것도 있어요.」――이 영화에선 멤버들의 어머니들의 말이 나레이션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쿠타상에게는, 「타협하지 않는 성격으로 자신을 몰아넣고 있다」라든가.「저는 늘 어머니에게서 칭찬받지 않아요. 주의만 잔뜩. 그래서 나레이션으로 "힘내고 있어"같이 흐르면 "아, 알고 있어 주시는 구나.."라고 울컥했습니다. 좀처럼 들을 수 없는 말이어서」――특히, 음악학교와 입시와의 양립에 힘내고 있는 것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일 몇 시간씩 피아노를 치고 있으신가요?「그렇네요.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출석 일수에 엄격한 음악학교에서, 철야 새벽이어도 등교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그런 일은 꽤나 있습니다. 일하고 돌아와서 1시간 이나 30분 낮잠자고, 영양드링크를 마시고 학교에 가는. 친구들이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사와주거나 해서, 그걸로 기운을 얻고 어떻게든 견디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역시 수업중에는 졸리시죠?「그렇네요. 하지만 절대 책상에 푹 엎드려 자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푹 엎드리면 완전히"저는 자고 있습니다. 관심 없어요"같이 보이잖아요. 졸려도, 열심히 허리를 펴고 앉아있으면 성의는 있어 보여서. 그래서 자세를 제대로 해서 조금 잔(웃음)그런 느낌이었습니다.――좋아해서 하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몸이 힘들다고 느낀 적도?「있지만 중3에 노기자카46에 들어와, 1st 싱글 제작을 하면서 고교입시를 준비했어요. 그 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고등학교에 합격했습니다. 그런 적이 있어서 지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아"라고 생각해요.」――데뷰 독자들 중에서도 꿈을 쫓고 수험도 있고...라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이쿠타상은 뭐가 뒷받침이 되었나요?「제 성격상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아서. 그 고집이 가장 강했다고 생각합니다.」――“학업에 전념"이라는 이유로 그룹을 졸업하는 아이돌도 있습니다. 하나만 하는 선택지는 없으셨나요?「대학 진학 준비를 위해 휴업할 때는 그 근처에서 무척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와 악수회로 팬 분들과 직접 접하고 목소리를 듣고 "응원해주는 분이 이렇게나 있으니까 힘내자!"라고 생각했습니다.」――영화의 마지막에, 다시「꿈은 뮤지컬 배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건 다재다증한 이쿠타상에게 있어, 다양한 꿈 중에 하나인가요? 특별한 꿈인가요?「가장 큰 꿈입니다. 아이돌로서 4년간 다양한 일을 했지만 그래도 미래에 가장 하고 싶은 건 뮤지컬. 무대에 흡수됩니다. 초등학생 때『애니』를 보고 나서, 그 마음은 줄곧 변하지 않네요.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매일 아이돌 활동하는 중에서도, 그 목표에 조금씩이라도 다가가고 있다는 실감이 있으신가요?「그렇네요. 노기자카46을 함으로써 "노래를 보다 하고 싶어"라든가, 노력하게 된 것. 그것은 분명 살아있다고 느낍니다.」――피아노에 관해서는 어떤 형태로 가져가려고 하시나요?「노래도 피아노도 음악이라는 것으로 함께, 저는 계속 음악을 접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가수 뒤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활동도 해가고 싶고, 자신이 할머니가 되었을 때에 음악 교실을 열고, 노래도 피아노도 가르친다든가. 어찌 되었든, 그런 일들을 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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