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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기자카46의 엘리트 아가씨가 고향 독일에서 꿈을 이야기하다
    이쿠타 에리카/인터뷰 2016. 1. 26. 22:56

    노기자카46에서 으뜸가는 청순파라 불리는 이쿠타 에리카쨩에게 있어, '15년은 실로 비약의 해였다.
    뮤지컬 『리본의 기사』의 주연이나, TV드라마 『유감스러운 남편』(후지테레비)의 레귤러 출연과, 팔면육비의 대활약.
    그리고 작년말에는, 드디어 염원이었던 『NHK홍백가합전』에의 출장을 달성하고 있다!

    「어린시절의 저에게 있어, 홍백은 TV맞은편의 먼 존재였습니다. 나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건, 노기자카에 들어오고부터.
    확신은 없었지만, 멤버 다함께 1년간 노력해왔으니까, 분명 나갈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물론, 재작년에 낙선했을 때는, 눈물이 말라버릴 때까지 울었습니다만(웃음)」

    그런 약진을 이룬 그룹 안에서도, 그녀의 개성은 빛나고 있다. 3세부터 시작한 피아노가 특기로,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서도 피아노를 전공.
    코무로 테츠야에게도 절찬받을 만큼의 실력으로, 노기자카 콘서트에선 반주를 담당하는 일도.
    그러나 본인은 「진심으로 피아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역시 이길 수 없습니다」라고 조심스레 사양한다.

    「그치만 그만큼, 노기자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경험을 자신의 피아노에 살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전번 출연한 『FNS가요제』에도, miwa상과 피아노로 콜라보했어서…
    …동경하는 존재랍니다. 저의 꿈이 하나 이뤄졌습니다(웃음).
    그리고, 피아노주자란, 실은 고독하답니다. 시험에서도 발표회에서도, 언제나 혼자. 그래서 앙상블 할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낍니다.
    활동을 통해, 이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 분과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콜라보를 할 수 있음 좋겠다고(웃음). 그게, 앞으로의 꿈이네요」

    그런 에리카쨩의 첫 사진집 『전조』(슈에이사)가 이번달 발매된다. 촬영이 이루어진 건, 태어난 고향인 독일.
    5살에 일본에 이주한 이래, 13년만의 귀성이 되었다.

    「작년 9월말부터 1주일간, 체류했었는데, 무척 추워서요.
    반소매로 촬영한 이른아침 씬에선, 너무 추워서 코트 틈새에 신문지를 빈틈없이 깔아서, 몸을 녹였습니다(웃음)」

    태어나 자란 상점이 늘어선 거리를 걸으며 「당시 커다랗게 보였던 다리나 공원이, 작게 보였다」고 한 에리카쨩.
    「키가 커서, 살짝 시점이 바뀐걸지도」라며 수줍어하지만, 그렇게 느끼는 건, 결단코 비주얼의 변화만이 이유일리는 없을 것이다.


    방송에서 처음 만난 동경하는 miwa상에게서 후광이 보였다!?
    작년 『FNS가요제』에서 동경하는 miwa상과의 공연을 이룬 에리카쨩.
    기묘하게도 3년전 같은 방송에서 첫대면했을 때는, miwa상의 등뒤로 「후광이 보였다」라던가…….
    그런 모습에도 동경했었던 걸까, 1st 사진집 『전조』(슈에이사 1/21발매)에선, 빛이 새어드는 숲속에서, 천사와도 같은 모습을 피로.
    살짝 어른이 된, 눈부시게 아름답기만한 "이쿠쨩"을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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