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BKA 2016.11 슬램덩크 좌담회(일부)이쿠타 에리카/인터뷰 2016. 12. 24. 05:48
■3일로 독파
──오늘은, 『주간소년점프』에서 연재된 농구만화의 금자탑 『슬램덩크』에 대해 뜨겁게 말하는걸로, 3분이 모여주셨습니다!
生田 어째서 키이쨩 있는거야?
中元 확실히.
北野 한 권도 읽어보지 않았어요(웃음),
──키타노상은, 주인공 사쿠라기 하나미치 느낌이어서 불렀습니다.
원래 아이돌에게는 그다지 흥미없었지만, 활동을 하면서 아이돌의 즐거움에 알게 되고 점점 성장해가는 부분이 통하려나, 하고.
中元 분명 사쿠라기군의 가무샤라한 느낌이라든가,「어쨌든 해보자」같은 뜨거운 부분이, 키이쨩같은 느낌도.
北野 정말인가요?
生田 취재 사이에 읽는다면?
中元 읽을 수 없어(웃음).
──그럼, 나카모토상과 이쿠타상이 읽기 시작한 계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中元 작년 『라지라ー!선데이ー』가 시작하고, 오리라지(오리엔탈라디오)상과 아직 그다지 친하지 않는 시기에『スラダン』의 이야기가 되었어요.
그걸로, 제가「읽어본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니까『세대차이다!』로 되어서.
──오리라지의 두 사람은 『スラムダンク』세대이니까요.
中元 그래서, 『スラダン』을 계기로 오리라지상과 사이좋게 이야기가 가능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메이크상이『갖고 있어』라고 말해주셔서 전권을 빌려서 읽었어요.
生田 저는, 화보 촬영할 때에 「만화책은 거의 읽지않아요」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엄청 만화를 좋아하시는 편집장 분에게「아깝다」라고 들어서.
『 그럼 무엇을 읽어야할까요?」라고 질문했더니, 「슬램덩크는 절대로 읽는 편이 좋아!」라고 뜨겁게 이야기해주시고, 다음날, 사무소에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항상 전권을 가지고, 라이브 리허설때라든가 중간에 읽었어요.
──전권을 들고 다니셨나요(웃음).
生田 전권! 자는 시간도 아껴서 3일만에 독파했어요! 빨려들어서, 부모님께 걱정받고.....
中元 지금까지 확실히 만화를 읽지않아서, 갑자기 읽어버리면 「에리카 뭐가 있었던거야?」라고 생각해(웃음).
──그래도, 만화를 읽지 않는 이쿠타상도 즐길 수 있었다는 거네요.
生田 농구를 알지 못해도 즐길 수 있었어요!
中元 맞아맞아. 룰을 몰라도 즐길 수 있어.
生田 원래 사쿠라기군이 초심자랄까, 전혀 못하는 상태에서 시작하잖아요. 그러니까, 사쿠라기군과 함께 농구를 배우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렇군요. 키타노상은 만화를 그다지 읽지않나요?
北野 소녀만화을 좋아해요. 그렇지만, 소년만화라면『ボ ボボーボ・ボーボボ』을 읽었었어요!
生田 초등학생 때에 유행했었지 『ボボボーボ・ボーボボ』랑 『絶体絶命でんぢゃらすじーさん』
北野 그립네요 저는「ところ天の助」를 좋아했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ボーボボ』가 아니라 『スラムダンク』의 이야기로 부탁드립니다(웃음)
http://bubkaweb.com/idol/archives/563
'이쿠타 에리카 > 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BKA 2016.02 천재의 각오(일부) (0) 2016.12.24 160816 TPL 괌에서 노기자카46의 잃어버린 것? (0) 2016.12.24 BUBKA 2016.9 은하계 트리오 좌담회(일부) (0) 2016.12.24 ENTAME 2016.11 (0) 2016.10.13 선발멤버가 말하는 카즈밍은 이런 사람(일부) (0) 201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