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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KA 2016.9 은하계 트리오 좌담회(일부)이쿠타 에리카/인터뷰 2016. 12. 24. 05:43
■괴짜들
──이 3명은 언뜻 보기에는 공통점이 없을거같지만, 실은 우리들 중에서 있어. 3명 모두 일반인과는 감각이 약간 비뚤어져있다고 해야할까, 조금〝우주인느낌〞으로.
3명 에ー엣!?
──하지만, 그부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하나하나 천재적이라고 할까...
松村 아니아니아니(웃음)
堀 스스로 그렇게 느끼지는 않아요.
──그럼 여러분,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生田 나, 맛층같은 사람은 인생에서 처음 만났어.
松村 첫등장~!
生田 지금까지 인생에서 정말 이런 사람은 없었으니까, 애니 세계를 보는거 같은. 발언도 행동도 현실의 사람이 아닌거같아.
松村 그렇지만 그건 스스로 생각해 지금도「나는 어딘가의 나라의 공주로, 언젠가 검은 옷의 사람이 모시러 오지 않을까」같은 생각하지?
生田 생각하지 않아(웃음). 그렇지만 맛층이 말하는것만으로도 주위 모두 행복해져.
조금 전에, 도쿄 대학에서 발표기획을 함께 했었지. 도쿄 대학은 조금 딱딱한 이미지가 있지만, 맛층이 말을 꺼내면 모두 쿡쿡 웃기 시작해.
그걸 보고, 역시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어.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단해. 어떤 사람이든 이야기하면 사이가 좋아질 수 있어.
──확실히 그건 납득되네요. 그럼 호리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生田 미오나는 독특하지요. 일반적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렇지만 이야기할 때 가장 이야기가 알맞는건 미오나.
堀 맞아!
──그건 괴짜끼리서 인가요?
生田 아니요, 의외로 보통이에요.
──정말인가요? 우리의 호리상의 이미지는 미스테리하달까, 어디까지나 신비하네요.
堀 아니아니, 전혀요.
生田 저는 공통점이 많아서, 보통이라 말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확실히 세간의 이미지라면 그런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의외로 공통점이 있는거네요.
生田 구체적으로 뭐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なんとかなんだよね」「わかる! なんとかでしょ?」「そうだよ!」같이, 생각하는게 알맞아서 뜨거워져. 가치관이 비슷한걸까?
──그런거군요. 거꾸로 호리상이 보는 이쿠타상은 어떤가요?
堀 처음에는 이야기를 거는게 좋을까, 뭘 이야기하는게 좋을까 관망하고 있었지만, 조금씩 대화를 하면서 생각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이 비슷한게 아닌가하고 생각해요. 저에게 있어 선배 중에서 상위로 이야기하기 쉬워요.
http://bubkaweb.com/idol/archives/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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