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46"아름다움"의 계보

 ─나이는 다르지만, 같은 1기생으로 시라이시상은 이쿠타상이 오시멘이라는 것으로, 우선 두 사람의 관계성을 설명해주세요.

白石「이쿠쨩은 동생같고 귀여워서 평소 두 명이서 엉켜있어요」

生田「마이얀은 언니같지만 저에게 있어 그 이상의 존재. 그래서 신경쓰지 않고 항상 달라붙어있어요」

白石「그 점이 귀여워! 자연체로 있을 수 있고 파장이 알맞아서 둘이서 있으면 순수하게 즐거워요.」

─이쿠타상은 10월 8일(수)발매하는 10번째 싱글『몇번째의 푸른 하늘인가?」로 첫 센터-! 어떤 센터를 목표로 하시나요?

生田「10번째 싱글은 또다시 노기자카다운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센터를 하게 된다는 것은 중심이 되면 거기에 멤버가 개성을 덧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시라이시상으로부터의 어드바이스 있으신가요?

白石「센터니까 이것을 하지 않으면 좋지 않다는건 없으니, 마음껏 이쿠쨩답게 즐겁게, 자유롭게! 」

─벌써 카미곡이라 불린다는 소리도 많은데, 10번째 싱글이지만 꼭 들어야할 부분은?

生田「곡의 도입부는 다가오는 분위기이지만, 후렴은 굉장히 개방적이어서 그 흐름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白石「후렴은 웅장한 느낌에서 단숨에 밝아져서 그 부분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투어 파이널 진구구장에서의 피로연도 멋있었습니다만 어떠셨나요?

生田「오랜만에 팬여러분의 앞에 서서 어떤 반응을 나올지 불안함과 긴장도 엄청났지만, 팬여러분도 멤버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로 든든해요. 앞으로 계속 버팀목이 되리라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이번 촬영의 소감을!

生田「마이얀과 두 명이서 촬영하는건 처음이었어서, 정말 저도 기뻐요. 장래에 아이에게도 자랑할거에요!」

白石「무슨 말이야(웃음) 귀여워-♡ 항상 엉켜있어서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팬여러분도 즐겨주시고 더욱 저희들을 좋아해주신다면 기뻐요!」

http://yanmaga.jp/gravure-style/2014ym45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