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모토 마나츠가 경악! 이쿠타 에리카는 노기자카46의 최강 인플루엔서?

●각자에게 있어 “인플루언서”(=영향을 준 사람)는?

아키모토「이쿠쨩(이쿠타 에리카)과는 꽤나 전부터 함께 카페 가자!라는 약속을 했었어요。

식사 같은 것도 종종 권해주는데요, 좀처럼 타이밍이 안 맞아서 항상 거절해버리고 있었어요。

하지만 최근 겨우 함께 식사하러 갈 수 있었어요。카페도 아니었고, 둘 뿐인 것도 아니었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실현된 건 이쿠쨩이 매니저에게 『아키모토 마나츠는 내일 몇 시에 일이 끝나나요?』하며 제 스케줄을 확보한거에요(웃음)。

보통은『만약 그날 마나츠가 다른 예정을 넣어두면 어떡하지?』라던지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그녀는 그런 건 신경쓰지 않고 계획을 진행했습니다(웃음)。

아니 신경써줬다고 생각하지만, 목표 달성으로 향하는 에너지가 굉장해요。

이쿠쨩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라고 하기보다, “다른 사람을 끌어넣는다”는 표현 쪽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 높은 능력은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다만 “둘이서만 카페에 간다”는 약속은 아직 실현 안됐으니 『언제 실현할 생각이야!?』라며 혼나고 있지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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