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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7「개인적으로 사람에게 길을 묻는 건 힘들다」이쿠타 에리카가 “YOU"인터뷰에서 조언을 발견!?이쿠타 에리카/인터뷰 2020. 3. 14. 16:38
방일한 외국인=YOU를 직격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버라이어티「YOU는 무엇을 하러 일본에?」. 11월 12일에 방송되는「YOU는 무엇을 하러 일본에?」에 노기자카가 정말로 참전! 아이돌이지만 초진심 콜라보로 땀과 눈물의 3시간 SP」에서 지금 가장 바쁜 여자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이 방송디렉터에 도전합니다!
이번에 가칭코 취재에 도전하는 9명의 멤버 중 한 명인 이쿠타 에리카 상은 나리타공항에서 직격 인터뷰에 챌린지. 이른 아침부터의 로케를 방해해, 로케 중간에 이쿠타상에게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오늘 공항인터뷰 로케는 이틀인데, 지금까지 「YOU는 무엇을 하러 일본에?」의 인터뷰어를 해보면서, 어떤 점이 어렵다고 느껴졌나요?
갑자기 공항에 도착한 사람에게 말을 걸었을 때, 이쪽(인터뷰어)이 조심스럽게 말해도 인터뷰를 할 수 없고, 너무 과하게해도 상대방이 당황해하기 때문에, 그 밸런스가 어렵네요.
-로케하는 모습을 봤는데, 첫 도전으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인터뷰를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둔감한 척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웃음). 이쪽이 웃는 얼굴로 있으면 상대도 기분이 나쁜 일은 없지 않을까, 해서 싱글싱글 웃고 있어요. 그렇지만 저, 개인적으로 길을 묻는 건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에게 말을 거는건 힘들어요! 그러니, 이 마이크와 완장의 마술이네요!
-이전, 이쿠타상은 칸무리 방송인 「노기자카공사중」에서도 점심 프로그램에서 로케를 해보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번 로케의 오퍼가 왔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불안했었네요.... 음식레포나 어딘가에 가서 감상을 말하는 로케였다면 『 즐거워!』라는 마음으로 임할 수 있지만 이번처럼 상대와 대면하는 로케, 게다가 외국인 분에게 인터뷰하는 기획이라 『이거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라는 긴장하는 마음이 강해요.
-그랬군요. 이후에도 로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나요?
「하고 싶어요! 이번 인터뷰어 로케는 거의 첫도전이었지만, 조금씩 로케에 익숙해졌어요. 평소에 사람과 접하는 타입은 아니어서 즐겁네~라고 생각했어요. 점점 시야를 넓혀가고 싶어요.」
-그럼 이 취재 이후에 인터뷰 로케엔 불안함이 이젠 없어지겠네요?
「네!지금은 『(외국인 분에게) 밀착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이에요. (웃음)」
-이번 취재 시점에서 이쿠타상은 “YOU"에게 밀착취재를 할 수 없었습니다. 「YOU는 무엇을 하러 일본에?」의 취재는 하루동안 인터뷰해도 방송되는 건 1팀 정도, 밀착취재는 100팀에게 말을 걸어서 1팀 정도. 이런 가혹한 나리타공항 로케에는, 이쿠타상 외에도 노기자카46의 멤버인 타카야마 카즈미상, 요다 유우키상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특별한 것은, 이외에도 노기자카46의 멤버가 인터뷰어로서 참여하고 있는 건데요. 이쿠타상은 인터뷰를 잘할 것 같은 멤버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와다 마아야쨩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지만, 이즈카와 데츠로상처럼 영어를 못해도 왠지 외국인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사람. 밝고 외국분들도 진지하게 묻기보단 텐션이 높은 쪽에게 해줄 것 같아요.
-그런데, 사회 바나나맨은 「노기자카는, 어디?」「노기자카 공사중」으로 7년 이상 방송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방송에서 출연할 때는 의식이 바뀌나요?
「반대로 『노기자카 공사중 』이외의 방송에서 바나나맨상과 출연하면 바로 안심하게 돼요. 『노기자카 공사중』은 홈이지만, 다른 방송에 출연하면 지금도 긴장해서 자세를 갖춰요. 하지만 바나나맨상이 있으면, 촬영 전에 인사할 때부터, 무슨 말을 해도 감싸준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누그러져요.
현재 발매 중인 「B.L.T.」12월호에서는, 이쿠타 상이 로케에 밀착한 모습을 특집. 평소에는 질문 받는 쪽의 이쿠타상이 인터뷰하는 쪽이 되어 느끼거나 밀착취재를 하면서 발견한 「이쿠타 디렉터의 여기가 대단해! 5선」등, 이쿠타상의 매력을 남김없이 철저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로케로 장시간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을 일절 보이지 않고 웃는 얼굴로 인터뷰에 응해준 이쿠타상. 이쿠타상은 이 취재 후, 외국인에게 밀착취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모습은 11월 12일 방송의 「YOU는 무엇을 하러 일본에?」에서 확인해주세요.
원문 : https://www.tvguide.or.jp/feature/specialinterview/2018110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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